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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4 화 - 공복 운동 후 바나나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?!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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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4 화 - 공복 운동 후 바나나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?!

퍼플라일락 2024. 2. 17. 14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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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퍼플라일락입니다!

 

다이어트를 성공할 때까지 쓰는 식단 일기 시리즈 4번째입니다.

 

*식단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맨 밑을 봐주시길 바랍니다*

 

먼저, 제목에서 언급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겁니다.

 

바나나는 간편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입니다.

 

근데 왜 공복 운동(고강도) 후 바나나를 먹으면 안 된다는 걸까요?

 

사실 제가 잊고 있었던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.

 

운동 첫날, 저녁 밥 먹을 시간을 놓쳐서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에

 

간단하게 먹으려고 바나나 1개와 닭가슴살 훈제를 아주 조금 먹었습니다.

 

몇 분 뒤.....

 

갑자기 얼굴 전체에서 목까지 두드러기가 났고

 

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얼굴이 부었습니다.

 

저는 처음에 알레르기인가? 생각을 했는데

 

이전에 나타났던 알레르기와는 또 다른 현상이라

 

저도 너무 놀라서 이 현상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

 

생각보다 이런 현상을 겪으신 분들이 없더라고요.

 

이 현상은 공복 운동, 특히 고강도 운동을 하고 난 뒤에

 

갑자기 당분이 몸에 들어왔을 때,

 

즉,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서 나타나는 흔치 않은 현상이라고 합니다.

 

물론 심각한 증상은 아니라서 가볍게 넘어가긴 했지만

 

그다음 날 아침까지도 모기 물린 자국처럼 살짝 부어오른 느낌이 꽤 오래갔습니다.

 

그래서 그 이후로는 운동 전에 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여기서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에 대한 

 

"혈당 스파이크"

 

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.

 

정제된 탄수화물(예를 들어, 흰 쌀 또는 밀가루 음식)이나

 

당류(예를 들어, 설탕 또는 액상 과당이 들어 있는 음료나 소스) 같은

 

누가 봐도 살찔 것 같은 음식을 공복 상태에서 먹게 되면

 

예를 들어 아침에(저녁 이후 잠을 자고 일어나서 첫 끼),

 

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몸은 백지상태의 종이처럼 색을 쫙 흡수하는 것입니다.

 

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?

 

쉽게 말하자면,

 

흡수가 빨리 된 이러한 탄수화물은 빠르게 소비하지 않으면

 

지방으로 바뀌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입니다.

 

'그래서 아침이니까 많이 먹어야지'라고 하는 것은

 

빠르게 소비할 수 없다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.

 

그래서 양을 조금만 드시거나,

 

양질의 단백질이나 지방을 함께 먹어서

 

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.

 

물론,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.

 


 

사실 제가 써 놓고도 민망한 게

 

아침에 초콜릿과 멜론을 먹었습니다 ㅎㅎ

 

초콜릿은 급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너무 당겨서 먹었습니다!

 

양심적으로 한 조각만 먹었으니까 봐줍시다.

 

그래도 앞으로 아침에 먹는 것은 자제하겠습니다.

 

이 글들은 스스로 공부하며 반성하듯 쓰는 글들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9일 차

 

아침 : 미숫가루(락토스프리 우유 + 검은 콩가루 2 스푼)

 

점심 : 돼지목살 배추찜

 

저녁 : 바나나 2개

 

10일 차

 

아침 : 바나나 1개, 다크 초콜릿 1 조각, 멜론

 

점심 : 구운 감자 2개, 닭가슴살 훈제

 

저녁 : 구운 감자 1개, 멜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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